[간식타임]고래사어묵으로 꼬치어묵탕만들기

간식타임, 고래사어묵으로 꼬치어묵탕만들기

올 여름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어렵고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으로 기분을 달래주려고 하는데요. 엄마가 멸치육수로 만든 고래사꼬치어묵탕입니다. 집에 있는 멸치, 무, 대파, 다시마로 육수를 내볼께요. 

고래사 어묵은 일단 어묵보다 좀더 쫄깃하기 때문에 오래 삶아주어야 부드러워진다는점 알고 시작할께요.

구사한 육수가 완성되면 꼬치어묵을 넣어주세요. (멸치와 다시마를 빼주시면 됩니다)  고래사 꼬치어묵 봉지 뒷면에도 설명서가 잘 나와있습니다. 참고.

육수물이 부족하다면 물을 가득 넣어주어야해요. 고래사 꼬치어묵을 10분이상 끓어주어야 하거든요. 끓이면서 국물의 간도 맞추어보도록 할께요.

맛있고 건강한 꼬치어묵을 먹어야 하니 ㅎ 육수가 잘 나와야 합니다.

고래사어묵이 맛있는 어묵이라는건 들어보셨을텐데요. 어묵이 씹을수록 맛있어야 진짜 맛있는 어묵이라 할수 있겟죠?

물만두가 있다면 꼬치어묵과 같이 먹을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ㅎㅎ 

물만두를 넣으면 국물맛이 더 좋아지는데요. 아이들 간식을 만드는 중이지만 성장기 아이들은 간식도 많이 먹는답니다.^^ 양을 많이 만들어야 해서 물만두까지 넣었습니다.^^ 떡볶이가 없어서 물만두로 함께 했어요.

ㅋㅋ 대파를 깜빡하고 뒤늦게 넣어버림.

마늘과 조선간장, 후추조금으로 간을 맞추시면됩니다. 참치원액이 있다면 한순가락 넣어주면 풍미가 훨씬 좋아져요. 간식타임이 기다려질꺼 같죠?

완성 ㅎ 신나는 간식타임입니다. 잘먹겠습니다.

물만두

고래사꼬치어묵